화인메트로 병원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영상의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한 일반 단순촬영에서부터 조영제를 이용한 특수 촬영 및 전산화 단층촬영, 디지털감산 혈관촬영 등의 정교한 고해상도의 영상과 방사선이 아닌 초음파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 등을 이용한 고해상도의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질병을 찾아 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림으로써 그 치료 및 수술에 도움을 주고 그 추적검사를 통해 그 질병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기공명명상 | 두부, 경부, 척추, 골반, 관절, 사지, 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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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단층 촬영 | 두부, 경부, 척추, 골반, 관절, 사지, 복부, 흉부 |
골밀도검사 | 요추 2. 3. 4번 검사 |
초음파 검사 | 갑상선, 경동맥, 경부, 유방, 복부, 골반(여성), 전립선(남성), 근골격계 |
유방촬영 | 단순 일반 촬영 |
특수 방사선 검사 | 위장조영검사, 대장조영검사, 요로검사, ANGIO |
일반 방사선 촬영 |
자기공명영상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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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라고 불리는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은 1980년대 중반부터 임상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기 공명 영상이란 자석으로구성된 장치 내에 사람을 눕히고, 자기장을 이용한고주파를 쏘여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 핵에서 발생되는 신호를 분석하여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의 차이를 계산하여 영상을 구성하는 것으로서 한마디로 자석과 고주파를 이용한 촬영 방법인 것입니다. 기존의 진단 목적의 방사선 촬영은 대부분 X-ray를 이용하였는데, 자기 공명 영상은 자석과 고주파를 이용한 검사 방법이란 것이 기존의 방사선 촬영 방법과는 크게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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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받는 경우
자기 공명 영상의 검사 대상은 매우 다양한데, 몇 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의 뇌질환과 디스크 탈출이나 퇴행성 척추 질환의 진단에는 거의 필수적인 검사 방법이며, 무릎, 어깨, 손목, 발목, 팔꿈치 등 관절의 이상, 스포츠 관련 외상, 골수염, 무혈성 괴사 등의 진단에도 필요한 검사입니다. 간의 종양, 사지의 종양, 종격동 질환, 두경부의 염증이나 종양의 진단에 있어서도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 필요하며, 오래 전부터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한 혈관조영술이 가능하여 과거에 침습적인 방법으로 검사하던 혈관조영술 방식을 대체하기도 하였습니다.
03
준비사항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위하여 검사 전후에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공 심장 박동기나 금속성 물질을 체내에 이식하신 분은 자석의 영향이 크므로 검사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한, 임산부에게는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3개월 미만의 임산부에게는 일반적으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자기 공명 영상 검사실 내에는 강한 자장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시계, 틀니, 보청기, 신용 카드, 열쇠, 머리핀, 무선 호출기 등 금속성 물질이나 전자파로 손상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은 검사실 내로의 반입을 절대 금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신용 카드나 지하철 승차권 등을 검사실 내로 반입하시면 신용 카드나 승차권의 내용이 강한 자장에 의하여 지워져 사용하실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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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방법
검사하는 방법은 움직이지 않고 촬영 장치 내에 누워 있으면 되므로 검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폐쇄 공포증(협소한 공간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 곤란 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질병의 종류나 부위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자기 공명 영상 검사는 첨단의 장비와 기술이 필요한 고가의 진료용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
01
정의
전산화단층(CT)촬영은 일반 X-선 촬영과는 달리 원통의 구멍이 있는 큰 기계에 사람이 들어가서 누우면 원통의 바깥에서 X-선 발생장치가 사람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돌아가며 촬영합니다. 일반 X-선 촬영 때는 앞뒤의 여러가지 영상이 겹쳐 보이는데 전산화단층(CT)촬영을 하면 신체의 일정 원하는 부위를 칼로 썰어서 보듯이 깨끗한 2차원 또는 3차원 영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계산하므로 인체의 아주 작은 조직사이의 밀도 차이도 구별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 진단 뿐만 아니라 구성까지도 세밀히 볼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진단에는 10-15분 정도가 소모됩니다.
02
검사방법
병원에 내원한 후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의 안내를 받아서 기계 위에 반드시 눕게 됩니다. 이때 옷은 면 섬유로 된 촬영복을 갈아 입습니다. Enhance 경우에만 필요에 따라서 조영제를 정맥 주사 놓게 됩니다. 조영제는 간혹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두드러기등 예민한 분은 미리 담당의사에게 이야기를 하여야 합니다. 촬영이 시작되면 기계에서 윙윙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이 소리는 X-선 발생기가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갈 때 생기는 소리로 촬영이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약 10-15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촬영이 끝났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03
검사받는 경우
전산화단층(CT)촬영을 이제 대중화되어서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검사법이듯이 신체의 거의 모든 질병이 검사대상이 되겠습니다. 특히, 뇌 질환, 두경부부위 종양, 폐암, 식도암, 간암, 위장관 종양, 골 종양 등 거의 모든 질환이 대상이 되며 머리의 부상 등 신체 각 부위의 손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연조직의 표현력이 뛰어 나므로 추간판탈출증 등 척추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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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사항
검사할 때 주사 맞는 조영제가 가끔 구토증을 유발하는 수가 있으므로 검사 시작 6-8시간 전부터 물, 음료수 등을 포함하여 아무 것도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촬영 때는 경우에 따라서 조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음료액을 필요에 따라서 마시게 합니다.
05
검사 부작용, 주의사항
검사 후 처치는 특별한 것이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 두드러기등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려움증, 어지러움, 오심 등이 있는 경우는 담당의사에게 즉시 이야기하여 조치를 받도록 하십시오. 촬영 때 흔히 사용하는 조영제는 옥도(Iodine) 성분이 들어 있는 약제입니다. 이 조영제는 연조직의 X-선 흡수도를 차이 나게 하여 진단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옥도 성분에 과민반응을 일으켜서 약 70,000 - 80,000명의 검사 당 1명 꼴의 사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검사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도 검사와 조영제주사를 권하게 됩니다. 만약 과민성 체질이거나 전에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미리 담당의사에게 의논을 하여야만 됩니다. 전산화단층촬영 때는 X-선 발생기가 신체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조사하므로 평상시의 신체에는 해가 없지만 일반X-선 촬영 때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미리 자신의 상황을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에게 의논하여 촬영을 피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유방암 검사
01
정의
유방암 검사는 증상이 있는 여성은 물론 무증상 여성에서도 조기검진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6개월 내지는 1년을 주기로 해야하는 검사입니다.
02
증상
만져지는혹 유두의 함몰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혹, 유두에서 핏물이 나옴,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런 증상이 없이 검사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03
검사방법
유방촬영술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 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시 특별히 고안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유방초음파검사도 유방암 검사에 많이 이용됩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검사로 이용되며, 유방촬영술에서 젊으신 여성분들의 고밀도 유방인 경우 보조적인 검사로 이용됩니다.
초음파진단
01
정의
간장, 췌장, 비장, 담낭과 비뇨기과 및 부인과 영역의 검사에서 초음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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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상복부 초음파 검사
간, 담낭, 신장, 췌장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의사항
하복부(골반) 초음파 검사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 그리고 방광, 직장 등을 포함한 골반 내의 장기들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검사로 약 10분-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의사항
방사선투시 촬영
01
식도조영검사
증상
음식을 삼키기가 불편함 (연하곤란), 식도에 걸려있는 느낌(이물감), 쓰리거나 아흠, 꽉 막히거나 토
진단되는 병
식도암, 식도궤양, 식도계실, 식도정맥류, 식도염, 식도경련
02
위, 십이지장 조영검사
증상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 함, 속이 쓰리거나 아픔, 구역이 있거나 토, 피를 토하거나 검은 대변을 봄, 윗배에 멍어리가 있음
진단되는 병
암, 궤양, 협착, 하수, 염증, 그 밖의 위, 십이지장의 여러 병
03
소장 조영검사
증상
설사 또는 변비, 복부의 불쾌감 또는 복통, 복부의 멍어리, 혈변, 체중감소
진단되는 병
소장암, 소장궤양, 소장협착, 소장계실, 소장염, 소장결핵
04
대장 조영검사
증상
설사 또는 변비, 변이 가늘때, 복부불쾌감 또는 복통, 복부의 멍어리, 혈변, 체중감소
진단되는 병
소장암, 소장궤양, 소장협착, 소장계실, 소장염, 소장결핵
05
자궁난관조영검사
증상
임신을 못한다. (불임증)
진단되는 병
난관염, 난관협착, 난관폐쇄, 자궁벽유착, 자궁기형, 종양
일반 방사선 촬영
01
부비동 검사
이비인후과 계통 검사
증상
코가 막히거나 코가 많다.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다.
진단되는 병
부비동염(축농증), 부비동암, 폴립
02
유양돌기 검사
이비인후과 계통 검사
증상
귀가 아프거나 진물이 난다, 두통, 현기증
진단되는 병
유양돌기염, 종양
03
관절 계통 검사
머리, 척추, 가슴, 골반, 사지
증상
쑤신다, 저린다, 아프다, 부었다, 고름이 난다, 다쳤다, 운동성의 제한
진단되는 병
골절, 탈구, 염좌, 관절염, 골수염, 목/허리디스크, 암 또는 기타 종양, 선천성 질환, 그밖의 여러병
04
복부 단순촬영검사
비뇨기과 계통 검사
증상
복통, 혈뇨등 요로질환의 의증
진단되는 병
요로의 염증, 결석, 협착, 종양
신경계통 검사
내과계통 검사
일반외과계통 검사
중재적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