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메트로 병원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관절수술에 있어 작은 상처, 빠른 회복, 합병증예방의 장점을 지닌 관절경수술과 인공관절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절환자치료에 있어 보다 세밀한 진료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절경수술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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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인체는 수많은 관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관절은 많은 운동량으로 인하여 퇴행성 변화와 각종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최근에는 교통사고, 산업재해, 빈번한 스포츠 손상에 의해 관절의 손상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의 질환이나 손상에 대해 예전에는 진단및 치료를 위해 직접 관절 절개를 통한 시술을 행하였습니다.
이에반해 관절경수술은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1cm미만의 조그만 구멍을 통해 소형카메라가 달린 관절경을 관절강 내에 삽입하여 TV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하여 볼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장면을 녹화 할 수 있고 관절경으로 보면서 바로 마모되고 소실되어 생긴 군뼈나 상한 조직을 관절경을 통해 깎고 다듬는 미세천공수술로 새로운 연골이 자라날 수 있게하는 첨단 시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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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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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인공관절수술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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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인공관절술은 관절치환술, 관절대치술 또는 인공관절성형술 등으로도 불리우는데, 이는 원래의 관절을 인조 금속과 플라스틱 또는 자기(ceramic)등으로 바꾸어 주는 것을 말합니 다. 어떤 사람들은 인공관절하면 선입견으로 600만불의 사나이 또는 로봇 등을 연상하여 관절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구조물들을 바꾸어 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뼈의 끝에 덮여 있는 연골 부분을 약 7-8mm 두께로 잘라내고 여기에 그림과 같은 인조물을 끼워 넣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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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해야하는 경우
인공관절술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절이 아프기 때문이며, 그 외에 관절의 모양이 비 틀어져서 걷기가 불편하거나 뻗정다리처럼 관절이 굳어진 경우에 시행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관절에서 인공관절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고관절(엉덩이 관절), 슬관절(무릎) 및 견관절(어깨)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관절은 원래 아무 통증 없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하여 뼈의 끝에 붙어 있는 연골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야 하는데 오래 쓰거나 어떤 이상이 있을 때 는 기계와 마찬가지로 닳기도 하고 균열이 생겨 움직일 때 붓고 아프게 됩니다.
젊은 나이에 관절을 혹사 시켰거나 관절염을 앓았거나 또는 다쳤을 경우에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관절의 노화가 빨리 발생하여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관절이 아플 수 있습 니다.
따라서 인공관절술을 받아야 하는 질병 중 가장 많은 것은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이고 그 외에 류마치스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 등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한 질병이 있을 때 모두 인공관절술을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절염이라 하더라도 95%이상이 약물용법이나 물리치료로 증상의 호전이 있을 수 있으며, 극히 일부의 환자에서 인공관절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비유하여 이야기하면 너무 오래된 차는 버릴 수밖에 없지만 사람의 관절은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거의 못쓰게된 관절에 한하여 인공관절술을 시행하여 관절을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환자 스스로가 수술을 받을 정도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연령, 건강상태, 직업, 활동 정도, 증상 및 방사선 소견 등 크게 5가지 요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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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해야하는 이유
관절이 아프거나 모양의 변형 및 운동제한이 있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인공관절은 쪼그려 앉으면 수명이 짧아지는데 침대나 소파 생활을 하고 대소변을 앉아서 하는 서양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쪼그려 앉아야 할 때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생활의 불편함이 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수술을 받은 사람은 생활의 변화를 필요로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쪼그려 앉지 못하는 것은 곧 무릎을 구부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는 않고 무릎을 구부리고 펴기는 할 수 있어도 쪼그려 앉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술을 받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평균연령이 증가하여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이러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릎이 아파서 견디기 힘들어하며 이미 이러한 상태에서 쪼그려 않는 것은 고사하고 걷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인공관절 수술을 통하여 얻는 잇점이 수술 전 상태보다도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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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골다공증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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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점차 줄어들어 가벼운 충격만으로 쉽게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즉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뼈의 양이 줄어든 상태를 의미합니다. 50세 이상의 반 정도가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을 경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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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뼈는 나이가 젊거나, 많거니와 상관없이 항상 생성과 파괴가 일어나고 있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파괴가 생성보다 과도하게 초과하는 경우에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적은 칼슘의 섭취, 운동량의 부족, 약물 및 골다공증과 관련된 질환이 있습니다. 여성에서 여성호르몬의 감소(폐경, 무월경등)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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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일반적으로 허리등이 아프면 무조건 골다공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골다공증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골이 약해져 골절이 일어나기 쉽고, 또한 그 골절로 인해 누워있을 수 밖에 없는 노인을 만든다는데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있기까지는 증상이 없습니다. 골절이 생김에 따라 통증, 운동제한, 자세의 변형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키가 3cm이상 작아진 경우에는 척추의 골절을 의심하고, 골다공증의 가능성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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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잘 오는 경우
참고로 누구나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에 의해 점점 골밀도는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달라서, 골농도가 튼튼한 사람인 경우, 어느 정도 감소에도 골다공증이 오지 않으나, 골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폐경이후 더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이 된 여성은 누구나 자신의 골농도가 어느정도인지를 검사하여 내가 얼마나 뼈가 튼튼한지, 아니면 뼈가 얼마나 약한지를 파악하여 보다 적극적인 골다공증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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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이유
외국의 보고를 보면 50세 백인 여성을 기준으로 평생 살아가는 동안 대퇴골 골절이 발생될 수 있는 확률이 약 17%이며 대퇴골, 척추, 손목의 골절을 합치면 약 50%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이중 대퇴골 골절은 환자의 20%가 1년이내 사망할 수 있으며 50%는 회복되어도 정상적인 삶을 향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절에 대한 최선의 치료는 예방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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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칼슘섭취가 필요합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증가되는 운동도 중요하고,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이후 골농도가 감소된 경우, 여성호르몬치료도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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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적인 노력과 함께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로는 폐경기 여성에서는 여성호르몬의 보충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외 선택적으로 뼈의 손실을 막아주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선택함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요합니다.
골다공증에 대한 진료와 여성호르몬의 복용을 위해서 필요한 것
환자의 가족력, 과거병력,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한 충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절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X선 검사, 간기능검사, 혈청지질검사, 당뇨검사, 골지표율검사 등의 혈액 및 소변검사,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여성 호르몬 치료를 위해서는 유방의 검사가 필요하며, 자궁내막에 관한 검사도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수부 및 미세수술 클리닉